▶ Feb 14, 2013 : 구름빵 뮤지컬 관람
2013년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뭔가 특별한 것 없던 두 남자 Zack & Johnny. 미리 약속된 구름빵 공연 뮤지컬 공연장으로 향했다. 사실 발렌타인데이라는 사실을 지나고 나서야 알았다는....
공연을 기다리는 틈새 시간에 기념 촬영

나름 귀요미 포즈를 잡고 포스터 앞 인증샷

나름 귀요미 포즈를 잡고 포스터 앞 인증샷
안타깝게도 공연 내용에 별다른 감흥도 재미도 못 느낀 두 남자. 그러나 공연 내용이 뭐가 중요 하단 말인가. 평일 오후 그것도 발렌타인데이에 우리는 대학로에서 함께 깊은 정과 추억을 나눌 수 있었고, 그걸로도 충분한 하루였다.
▶ Jan 27, 2013 : Sangam Worldcup Stadium
엄마와 함께 "모어로 슈퍼썰매 대모험" 을 관람한 주한이는 월드컵 박물관으로 이동하여 월드컵 경기장을 구경하였다.
여유로운 모습의 주한

박지성 선수 앞에서...
텅빈 월드컵 경기장이 아닌 관중이 가득한 월드컵 경기장을 J Brothers 와 함께할 그 날을 기억하며....
참고로 재원이는 유모차안에서 팝콘을 먹고 나름 혼자의 시간을 가졌다는...

박지성 선수 앞에서...
텅빈 월드컵 경기장이 아닌 관중이 가득한 월드컵 경기장을 J Brothers 와 함께할 그 날을 기억하며....
참고로 재원이는 유모차안에서 팝콘을 먹고 나름 혼자의 시간을 가졌다는...
▶ Dec 24~26, 2012 : 용평리조트 가족여행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용평 리조트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 이제 몇일후면 다섯살이 될 주한이와 귀여운 먹보 재원이와 함께 추운 겨울의 한가운데에서 좋은 추억과 행복을 만들기 위해서...
재원이와 즐거운 목욕시간

용평리조트의 마지막 밤~~
재원이가 너무 어려 함께 즐길수 없어 아쉬움이 남는 여행이였지만 다음을 기약할 수 있기에 우리는 더욱 행복할 수 있는 가족이기를 희망한다.
▶ Nov 17~18, 2012 : 연천 새둥지마을 농촌체험

용평리조트의 마지막 밤~~
재원이가 너무 어려 함께 즐길수 없어 아쉬움이 남는 여행이였지만 다음을 기약할 수 있기에 우리는 더욱 행복할 수 있는 가족이기를 희망한다.
▶ Nov 17~18, 2012 : 연천 새둥지마을 농촌체험
늦가을 추운 날씨에 사촌 형제들과 함께 연천 새둥지마을 농촌체험에 참석하게 된 Johnny. 동생 Jay와 엄마는 컨디션이 좋지않은 관계로 함께 할 수 없었지만,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멋진 추억을 남기고자 가방을 꾸려 출발지인 광화문으로 발길을 돌렸다.
광화문에서 관광 버스로 한시간 반 정도롤 달려 연천 새둥지 마을에 도착한 Johnny
점심 식사중 |
세정,동헌 형과 함께 |
전곡 자연사 박물관 앞에서 |
벼베기 체험장으로 이동중 |
찐빵 만들기 체험 |
소망등에 소망쓰기 |
1일차 체험의 마지막은 소망등 날리기. 각자의 소망을 소망등에 적어 하늘로 날려 보내는 의미있는 시간. 아직 글을 읽을 수도 쓸수도 없는 Johnny는 소망을 적을수 없었느나, 그를 대신한 그의 보호자는 건강에 대한 소망을 적어 하늘로 날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일차 아침에도 각종체험(총각김치 담그기, 주먹떡 만들기) 후, 점심을 먹고 집으로 돌아온 Johnny는 보호자와 함께 사우나에서 여독을 풀고 여행을 대미를 장식했다고 한다....
앞으로도 함께하는 좋은 여행이 계속되기를 바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 Nov 10, 2012 : 2012 가을, 연날리기
2012년 가을 날씨가 왠지 아름답게 느껴진 토요일 J Brothers 와 한강으로 나와 연날리기를 하며 남자들만의 소중한 시간을 가져 보았다.
몇차례 시행착오 끝에 연까지 교체하며 연날리기에 성공하였지만 못내 아쉬움이 남은 그들의 보호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요일 오후 다시 한강으로 출격을 감행하는데.....

연날리기에는 아직 흥미가 없는 J는 완전 무장한 피난민 Look을 선보였다.


저 멀리 까막득히 날아간 연에는 별 관심이 없고 얼레에만 집착하던 Johnny는 끝내 연 줄을 꼬이게 하고 말았다. 멀지않은 미래에 제대로 연을 바라보며 멋지게 연을 날리는 너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바람에 자유롭게 넓은 하늘을 달리는 연을 보며 넓은 세상을 자유롭게 살아갈수 있는 J Brothers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다.
가만히 놓아두면 어느새 바람에 적응하여 자유롭게 날으는 연처럼 너의들을 보호자의 이름으로 구속하지 않으리라. 다만 거센 바람에 힘들어 하거나 인생의 방향을 잃고 주춤한다면 연 줄을 살짝 잡아당겨 다시 바람을 탈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인생의 조력자가 되도력 노력하려 한다.
끝으로 추운 날씨에 좋은 추억의 한 페이지를 같이해 준 J Brother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Location : http://maps.google.com/maps?q=37.566055,126.876740
▶ Sep 22, 2012 : 어린이 대공원
화창한 토요일을 맞아 근 1년만에 다시 찾은 어린이 대공원 아쉽지만 우리 막둥이 재원이는 함께 하지 못했다. 미안타 Jay
일년전 사자 울타리 보수로 보지못한 사자를 다시 찾아온 Johnny
놀이 동산에서 전기 자동차 시승
집에 돌아 오는 길에 홍대 쇼핑도 같이하고, 집에 돌아와 함께하지 못한 재원이를 위해 자전거를 같이 타고 나니 하루가 어느새 지나 갔구나 !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은 토요일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함께즐거워 할 수 있어 기쁘구나....
▶ Sep 16, 2012 : 월드컵 공원 자전거 투어
오랜만에 두 형제와 함께 월드컵 공원까지 자전거 여행을 하였다. 좀 늦은감이 있지만 생후 15개월만에 걷기를 마스터한 재원이가 자랑스럽고 앞으로 많은 추억과 야외 촬영이 기대되는구나.
아침부터 배고픔의 스트레스에 과자로 허기를 달래는 Johnny

우리들만의 잔디구장에서 기념 촬영
일요일 오전 새벽부터 개인 운동과 자전거 투어로 너희들의 보호자는 몸이 너무 피곤하구나. 그러나 이 피로감은 보람있고 행복한 피로감이란다.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면서 삶의 에너지를 만들어주는 J Brothers 너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Thanks and Love you guys !!

우리들만의 잔디구장에서 기념 촬영
일요일 오전 새벽부터 개인 운동과 자전거 투어로 너희들의 보호자는 몸이 너무 피곤하구나. 그러나 이 피로감은 보람있고 행복한 피로감이란다.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면서 삶의 에너지를 만들어주는 J Brothers 너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Thanks and Love you guys !!
▶ May 27, 2012 : Yeosu Expo 2012
무더운 날씨를 야간에 다시 찾은 여수 엑스포 아쿠아리움 등 주요 전시장을 못본 아쉬움을 남기고 다음 여행을 기약해 본다
성인이 되어 기억할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여행의 추억이 너의 암묵기억속에 남아 성인이 되어 좋은 에너지로 작용할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하며 여행 일기를 마감한다. 또한 이번 여행을 후원해 주신 할아버지, 할머니께 감사하자.
▶ March 17, 2012 : 여의도 공원
3월 17일 약속된 설악산 등산을 취소하고 모처럼 Johnny와 여의도 공원으로 향했다
성인이 되어 기억할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여행의 추억이 너의 암묵기억속에 남아 성인이 되어 좋은 에너지로 작용할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하며 여행 일기를 마감한다. 또한 이번 여행을 후원해 주신 할아버지, 할머니께 감사하자.
▶ March 17, 2012 : 여의도 공원
3월 17일 약속된 설악산 등산을 취소하고 모처럼 Johnny와 여의도 공원으로 향했다
어김없이 피곤에 지쳐 낮잠 한판 때려주시는...,
오랜만에 공원 나들이에 즐거워한 Johhny야 이제 동생 재원이 좀 그만 괴롭히길 바란다.
▶ January 21, 2012 : 토마스체험전
2012년 설(구정) 연휴 첫날을 맞아 양재 aT센터에서 하는 토마스 체험전을 관람 하였다
크나포드 기차역을 찾아 기차 체험을 하려 했으나 무섭다며 승차 거부를 하는 그와 함께
소도어섬 미술관으로 발길을 돌렸다
크나포드 기차역을 찾아 기차 체험을 하려 했으나 무섭다며 승차 거부를 하는 그와 함께
소도어섬 미술관으로 발길을 돌렸다
갑자기 체력이 바닥난 그는 힘들다며 안아 달라고 주저 앉고 말았다. 단지 졸음이와서 그런줄 알았던 그의 보호자는 서둘러 차로 이동하여 잠을 재웠다. 입가에 고여있는 침을 보고 목이 아파서 힘들어 했다는 걸 알았아야 하는데 다시 보니 아쉬움이 남는다.


집에 돌아오는 길, 잠에서 깬 Johnny는 한강의 배를 보러 가자 했지만 추운 날씨에 힘들어 하며 금새 철수 요청을 하였고 즉시 차로 이동하였으나 그 날밤 그는 고열과 목아픔을 호소하였고, 결국 새벽 4시에 응급실로 향해야만 헀다
보호자로써 빠른 판단으로 Johnny의 몸상태를 확인하고 조치 했어야 했는데 아이스크림까지 먹이며 병을 더 키운게 아닌가하는 자책과 함께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고자 한다
Johnny야 빨리 완쾌해서 또 놀러가자. 그 때는 지금보다 더 멋진 보호자의 모습 보여 주께..
▶ January 08, 2012 : 힐튼 호텔 기차구경
일요일 오전 전날 구매한 신발이 맞지않아서 남대문으로 향한 Johnny는 힐튼 호텔에 잠시 들려 기차 구경을 하였다
거대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거만한 포즈로 마무리 인증샷
그날 신발 가게가 문을 닫아 신발은 바꾸지 못했다. ㅠㅠ
▶ December 24, 2011 : 노을 공원 눈썰매장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앞에서 인증샷
날씨가 너무 추워 서둘러 철수하고 내려와야 했지만 생애 첫 눈 썰매 타기의 추억을 남기고 돌아온 Johnny
Location : http://maps.google.com/maps?q=37.573597,126.875267
날씨가 너무 추워 서둘러 철수하고 내려와야 했지만 생애 첫 눈 썰매 타기의 추억을 남기고 돌아온 Johnny
Location : http://maps.google.com/maps?q=37.573597,126.875267
▶ December 04, 2011 : 남산 케이블카
12월 3일 토요일. 다소 쌀쌀한 오전.
남산 케이블 카를 타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서둘러 길을 나서는 Johnny.
남산 타워를 배경으로 마무리 인증샷남산 케이블 카를 타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서둘러 길을 나서는 Johnny.
Location : http://maps.google.com/maps?q=37.551350,126.988350
▶ November 13, 2011 : 한강 난지 생태 학습공원
갈대밭을 서성이는 Johnny
▶ November 05, 2011 : 한강 반포 고수부지 놀이터
토요일 오전 비가 온다고 일기 예보가 있었으나, 비는 오지 않았다. 자건거 트레일러에 매달려 반포대교와 동작대교 중간쯤에 있는 놀이터로 향한 Johnny.